박승원의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856 (2013/12/04)

<일은 선물이다>

 

왜 직장을 다니는가?”

이렇게 질문을 해보면 답은 단순하다.

그 답은 돈이다.

반면직장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뭘까?‘라고

질문해보면 보다 많은 답을 얻을 수 있다.

돈을 넘어선 뭔가를 더 떠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안상헌, <직장을 바꾸지 말고 일의 관점을 바꿔라>에서)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면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왜 일하는가?”라고 누군가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합니다.”

그들에게 일은 하나님이 내린 벌입니다.

일을 해야만 먹을 수 있게 한 벌입니다.

그래서 빨리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다르게 대답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합니다.”

그들에게 일은 하나님이 내린 선물입니다.

먹을 것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 선물입니다.

그래서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합니다.

 

일을 보는 관점 따라

일하는 태도와 삶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내린 벌로 일을 보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생계를 위해 마지못해 하는 일이 됩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일이 고통스럽고

일하는 삶은 갈수록 괴로워집니다.

일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되고,

삶이 지옥 같아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일을 보면

누가 하지 말래도 하고 싶은 일이 됩니다.

땀을 흘릴 일들을 찾게 됩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일이 즐거워지고,

일하는 삶은 갈수록 행복해집니다.

일을 주도하는 주인이 되고,

삶이 천국 같아집니다.

 

나에게 일은 무엇입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벌입니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선물입니까?

이에 대한 답이 나의 삶을 만듭니다.

지옥 같은 삶일지, 천국 같은 삶일지..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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